-
국민 절반을 배제시키는 공영방송…MBC는 수술대 올라야 한다 [강명일이 소리내다]
3월 21일 국회 과방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의 반대에도 방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더불어민주당이 3월 21일 국회 과방
-
문동은이 새로 쓴 ‘학폭 공식’…제2 임영웅도 끌어 내렸다 유료 전용
“평생 못난 아들 뒷바라지하며 살아오신 어머니와 생계를 꾸리는 엄마를 대신해 저를 돌봐주신 할머님을 생각해 용기를 내어 공개적인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잘못과 부족함을 용
-
정진석 “공영방송 KBS 뉴스농단, 방통위가 멈춰 세워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TBS 내부 직원의
-
김종혁 "김어준 뉴스공장 실체 드러났다…흑역사 남게 될 것"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 연합뉴스 김종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편파 왜곡 보도의 상징이라는 비판을 받는 TBS(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실체가 드러
-
테러범이 절친인데도 침묵…오바마 위한 ‘언론의 지하드’ 유료 전용
얼마 전 도널드 트럼프가 백인 우월주의자를 만났다고 비난을 받았다. 정치인이라면 만나는 상대를 잘 가려야 한다. 누구를 만나느냐 그 자체가 때론 중요한 메시지다. 아무나 만나는
-
WP의 팩트체크도 틀렸다…‘피노키오 딱지’ 교묘한 배신 유료 전용
도널드 트럼프의 2024년 대선 재출마 선언을 계기로 가짜뉴스와 음모론의 거센 폭풍이 다시 불어닥칠 판이다. 흔히 가짜뉴스나 음모론은 트럼프 세력과 공화당의 전유물로 알려져 있다
-
횡령 고발당한 MBC 박성제 사장…與 "연임 의사 기가 찬다"
뉴스1 국민의힘은 2일 한 시민단체로부터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고발당한 박성제 MBC 사장를 향해 "떳떳하다면 수사를 받으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MBC 편파·조
-
“폼 나게 사표” 이상민 거취 놓고 난타전 벌인 여야
국회 예결특위 비경제부처 예산안 심사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
김의겸 "YS때 검사는 물라면 물어" 송경호 "그분들 얘기"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수사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18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고등검찰청 등에
-
서욱 구속영장에…野 "전정권 모욕주기" 與 "文 결자해지하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서울고등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서
-
與 "MBC, 민주당의 '찌라시 보급부대'…경영진 총사퇴해야"
지난 13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국회사진기자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4일 MBC 방문 국정감사 중 성명을 내고 "조작
-
특정 정파 스피커 된 공영방송…KBS 수신료 분리 안 무섭나 [KBS 박영환이 고발한다]
왼쪽은 2017년 KBS 총파업 때 고대영 당시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 장면. 오른쪽은 지난 7월 KBS노동조합 등이 김의철 KBS 사장 퇴진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
윤상현 "MBC, '김건희 대역' 화면조작…PD수첩 폐지해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김경록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이 김건희 여사 관련 방송에서 별도의 고지 없이 김 여사와 닮은 대역을 등장시켜
-
국힘 TF “MBC 김건희 대역 논란, ‘광우병 보도 시즌2’ 부활인가”
박대출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MBC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
국힘 "MBC, 김건희 방송 '자막조작'보다 더해...막 가자는 것"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이 김건희 여사 관련 방송에서 ‘대역’ 자막 없이 김 여사 닮은꼴 배우를 등장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논문 표절 의혹을 다룬데 대해 국민의힘은 12
-
'형수 욕설' 외면하고 'XX'만 반복...MBC 정상화 시급하다 [MBC 오정환이 고발한다]
최승호 전 MBC 사장과 박성제 현 MBC 사장(왼쪽부터, 과거 파업 때 모습).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 뉴욕 발언 보도에 '자막 조작'이 있었다며 MBC에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
국민의힘 “한미 관계 끈끈하다는 백악관 답신 왜 보도 안하나” MBC에 문제 제기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TF(이하 TF)는 4일 “왜 백악관에 이메일을 보내고 답신을 보도하지 않았는가”라고 문제제기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MBC 편파·조
-
김기현 “이재명, 도둑이 큰소리…참고 보고 있을 수 없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달 30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시당 당원 교육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2일 이재명 더불어
-
[오병상의 퍼스펙티브] 여권의 MBC 책임론, 그 뿌리는 '광우병 파동'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조국 수호 집회를 가리켜 ‘딱 보니 100만명이다.’ 박성제 MBC사장이 한 말이다. 권언유착을 검언유착이라 보도하고, ‘제2의 광우병
-
與 "공영방송 아닌 야당 전위부대" MBC "중상모략 중단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자막 조작 사건’으로 이름붙인 국민의힘이 28일 관련 발언을 최초로 보도한 MBC를 항의 방문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국민의
-
'尹 비속어 논란' 與 TF 만들었다…첫 일정은 MBC 항의 방문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의 단초가 된 MBC의 최초 보도를 편파·조작 방송으로 규정하고 진상규명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7일
-
중계권 입찰 논란 KLPGT 강춘자 대표 국감 증인 채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7일 전체 회의를 열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강춘자 대표를 10월 5일 문체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번 국감에서는 중계권 사업
-
보훈처 "KBS, 월남전쟁 국군 학살 사실화…심각한 유감"
국가보훈처. 연합뉴스 국가보훈처는 4일 베트남전 참전 국군의 '민간인 학살 의혹'을 제기한 KBS 보도에 대해 "편파적 방송"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보훈처는 이날 입장문에서
-
“민주, 공영방송 편파 보도 수혜” vs “여권, 방송장악 시도”
국회 원 구성 합의 시점인 제헌절을 이틀 앞둔 15일에도 여야는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의 핵심 쟁점으로